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 56대 석사 원우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1월 24일 케이슨 24에서 ‘56대 석사 원우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에는 원우회 회원 30명, 교수 5명, 내빈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 해단식은 뮤지엄에서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하였고 

2부 화합의 시간에는 캡틴루이에서 즐거운 만찬과 함께 훈훈한 덕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호(일반행정학과/(주)다 대표) 원우회장은 회장 임기동안 여러모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많은 분들과 

함께 협력했던 임원진, 그리고 임원진 활동을 신뢰하며 적극 협조했던 원우들께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2월 졸업을 예정하고 있는 원우들에게 축하의 선물을 증정하고 

아직 학업기간이 남은 원우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연주(일반행정학과/남동구 구의원) 원우는 교육국장으로서 지난 9월 26일 출범식에 이어 해단식까지 

행사의 진행을 맡아 재능을 기부하는 등 원우회 활동에 헌신한 공이 큼에 따라 임원들을 대표하여 공로패를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56대 임원진 일동은 56대 원우회 회장으로서 원우회 활성화에 노고가 많았던 

이정호 회장께 감사의 뜻이 담긴 선물을 증정하는 등 깜짝 이벤트의 시간을 마련하여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이준한 정책대학원장(정치외교학과 교수)은
 “이번 56대 원우회 해단식은 정책대학원의 주인공이 바로 원우회 회원임을 다시 한번 인정하게 되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정책대학원 활성화에 함께 힘을 모아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잊지 않았다.

한편 본회는 대학원 재학생으로서의 지위향상(학업적 권리와 의무)과 원우회 상호간의 친목과 우위를 돈독하여
대학원 과정을 마치는데 목적을 두고 있어서 앞으로도 원우간 상호교류 활성화 및 요구사항 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