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소] 곧 졸업할 맏언니를 떠나보내는 이야기
- 글번호
- 391907
- 작성일
- 2024-07-31
- 수정일
- 2024-09-09
- 작성자
- 뗏뛔따수
- 조회수
- 619
July 9 - 미미소 친구들 Farewell 모임: 웃음과 눈물의 고깃집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8월 졸업을 앞두고 기숙사를 떠나 자취를 시작한 저를 위해 미미소 동아리 친구들이 준비한 깜짝 송별회에 다녀왔습니다. 아,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답니다!
데데의 알바 장소인 고깃집에서 모였어요. 고깃집에서의 모임이라니, 벌써부터 입맛이 당기네요!
미미소 동아리 회원들이 전원 참석해 주셨어요. 역시 우린 하나!
이모님들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음식과 데데가 야심차게 구워준 고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데데가 이모님들께 "우리 친구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하고 인사하는 모습이 참 귀엽더라고요.
고기 사진과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남겼어요. 고기보다 우리의 웃음이 더 맛있었답니다!
식사 후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근황을 나눴어요. 저마다의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July 14 - 바쁜 인턴 생활 속 친구와의 만남
7월 9일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한국인 친구와 14일에 만났습니다. 그 친구는 인턴 때문에 너무 바빴거든요. 졸업생인 우리 둘, 취직 준비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July 23 - UNI Club 전제 간담회 참석: 선생님과의 특별한 만남
UNI Club 전체 간담회에서 오랜만에 선생님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동아리 활동의 연장선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동아리 회원 중 4명이 참석했어요. 소수 정예라고 할 수 있죠!
맛있는 점심을 함께하며 선생님들과 오랜만에 재회했습니다. 선생님들도 많이 반가워해 주셨어요.
인생네컷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우리의 웃음이 인생 최고의 컷이었어요!
졸업을 앞두고 학생 생활이 끝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정말 시원섭섭한 순간이었어요.
미얀마에서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반가움과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우리의 후배들이 잘 적응하길 바래요!
이번 송별회를 통해 동아리 친구들과의 유대감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데데가 일하는 고깃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일상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많은 사진을 남겨 추억을 기록할 수 있었어요.
UNI Club 간담회에서는 선생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유학생활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기념할 수 있었습니다. 소수의 인원이지만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유대감을 느꼈고, 졸업을 앞두고 학생 생활을 돌아보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공유했습니다.
친구들이 서로의 일상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며 동아리 활동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유학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과 추억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여러분, 저의 유학생활은 이렇게 마무리되고 있지만, 우리의 추억은 계속될 거예요.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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